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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희년교회

희년(禧年·The Jubilee)은 50년만에 잃었던 땅을 되찾고 노예가 풀려나는 은혜의 해입니다(레위기 25장).
안식·해방·복권의 희년은 시공을 뛰어넘어 요청되는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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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의 사실성

작성자 : 운영자  /  등록일 : 2018.04.01 (15:17)  /  조회 : 1,453
사람들은 부활이 과학으로 증명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사실 과학이란 게 모든 것을 설명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강남구청 부근에 우리교단 밀알교회라고 있는데,
제가 한번은 거기에서 설교를 했습니다.

거기 장로님 중에 지금은 은퇴하신 연세의대 교수이신 장로님이 계신데,
그분이 자기는 과학적 방법을 따르지만, 부활을 믿는다면서, 이런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그는 젊었을 적에 병원 응급실 의사였는데요, 그는 죽어가는 사람을 많이 봤다고 합니다.
사람은 몸 속에 심장으로부터 피를 나르는 굵은 혈관이 있다고 해요.
사람이 죽으면 그것이 식으면서 그 관에 있는 피가 금방 굳어버린답니다.
그래서 딱딱해지는데, 다시 살 수가 없다는 거예요.
그 굳은 혈관이 녹아서 다시 피가 흘러갈 수가 없다는 거예요.

그런데 어떤 환자는 죽고는 몇 시간이 넘는 시간 죽어 있으면서 혈관이 다 굳었을텐데,
신비롭게도 살아나더라는 거예요. 응급실에서 그런 경우를 여러 번 봤다는 겁니다.

그것을 보면서 그는 과학이 결코 설명할 수 없는 신비한 것이 많다며,
자기는 부활에 대해 더 큰 확신을 하게 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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