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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희년교회

희년(禧年·The Jubilee)은 50년만에 잃었던 땅을 되찾고 노예가 풀려나는 은혜의 해입니다(레위기 25장).
안식·해방·복권의 희년은 시공을 뛰어넘어 요청되는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중보기도실잠실희년교회에 오신걸 환경합니다.

노년주일 예배를 드리며(5월25일)

작성자 : 김진애  /  등록일 : 2008.06.02 (10:18)  /  조회 : 2,137

하나님! 많은 소용돌이 속에서도 한결같으신 사랑으로 우리를 돌보시고 인도하시는 주님의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오월 가정의 달을 보내면서 어린이주일을 비롯해서 어버이주일과 청소년주일을 주님의 은혜로 교회를 섬기며 성도들간의 마음 마음이 주님의 사랑으로 결속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사랑의 하나님 오늘은 오월 마지막 주일이면서 노년주일로 주앞에 예배드리게 됨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믿음 안에서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하나님을 경외하며 부모님을 공경하고 형제간에 우애하며 자자 손손이 화평을 이루며

행복한 주의 가정으로 세워주신 우리의 영원하신 하나님. 진실로 이 시간도 감사와 찬양으로 주님의 이름을 높이 찬양합니다.

 비록 하나님의 법과 규례로 자녀들을 양육하지 못했음에도 항상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우리의 한숨과 눈물을 보시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형통케 하셨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 우리 안에 이미도 노년의 삶을 사시는 어른들과 노년을 준비하는 우리 모두에게 지혜와 능력을 주시옵소서.

교회를 섬기며 돌보는 일들, 목사님을 협력하여 목회를 잘 하시도록 힘쓰며 가정사역에 마음을 다하게 하시고,

불평과 원망 보다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는 어버이가 되게 하시옵소서.

하나님! 다시오마 약속하신 주님을 간절히 소명하며 우리 입에서 감사와 찬송이 끊이지 않게 하시옵소서. 하나님의 약속을 굳게 믿어 주님만 의지하는 담대한 믿음 또한 주시옵소서.

언제나 우리의 꿈인 주님의 나라를 사모하며 주께서 기뻐하시는 일들을 위해 소명을 다하도록 성령으로 역사하시옵소서.

교회를 위해 간절히 간구드립니다.

사랑의 집을 계략한 매수인 이해숙님을 불쌍히 여기사 그 안에 악한 영을 도말하여 주시고 주의 성령으로 온전케 하시옵소서. 다시는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는 일이 없도록 그를 바로 잡아 주시옵소서.

하나님, 이 일을 통해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신 재정을 잘 관리하도록 담대한 믿음으로 서로간의 믿음과 신뢰가 깨지지 않게 하옵시고 더욱 하나되게 인도하시옵소서.

하나님 감사합니다. 건강 주시고 존귀한 종으로 세워주셔서 하나님의 말씀을 대연하시도록 모든 여건을 허락하신 하나님, 이 시간 성령께서 친히 임재하셔서 목사님을 은혜로 충만하게 하시옵소서. 이 시간도 말씀을 통하서 시므온과 안나와 같이 기도하며 이 시대를 바로 세워갈 주님을 만나고자 하는 간절한 소망의 삶이 우리 안에서 열매 맺게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봉사하는 성가대의 찬양과 공동식사를 위해 수고하는 모든 자녀들에게 기쁨이 샘솟게 하시옵소서.

이 시간 함께 예배드릴 하쿠닌초오교회와 성도들 위에 함께 하시고 특별히 노년에도 열정적으로 주님을 섬기는 그분들에게도 기쁨이 항상 넘치게 하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맡기며 사랑이 많으신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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