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다르게 자고 일어 나면서 부터 자기 전까지..

어느 누구도 하루에 한번쯤은 이야기 하는 촛불 집회와..광우병..탄핵..

그것으로 인한..작은 자들의 움직임.. 

작은 촛불들 하나로 뜻을 밝히고, 옳은 길을 위해 모이는 모습들..

그런 모습들이 많아 지면 많아 질 수록 점점 수위가 높아지는 폭력들에 가슴이 참 아픕니다.

사람의 욕심이 만들어 낸 병 때문에..

사람이 사람을 때리고, 사람을 무시하고..탄핵 하고..

무섭고 험한 세상 입니다.

그치만 그 속에서의 참된 뜻은 잊지 말고 가야 할텐데..

작은 촛불들 하나하나가 모이는 모습을 보니 가슴이 뭉클 합니다.

사회와 민족과 함게 발걸음을 하는 우리 교회..

한번쯤 지금 현세..돌아 봐야 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