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 늦은 시각이지만..

잠이 오지 않아 교회 홈피에 들려 이생각 저 생각 하면서..

오늘 아니 어제 잘 끝낸 홈커밍 행사를 떠올려 봅니다..

아직 많이 부족하고, 어리지만..

사람과 사람사이의 정은 보이기 마련 인가 봅니다.

그렇게 모든 사람이 밝은 웃음을 띄면서..서로를 챙기고, 서로를 아끼는 모습...

그런 모습 들로...그러한 따스함으로 우리 교회가 가득 한 주일 이였던 것 같습니다..

자주 보지 못하는 얼굴들이 많았지만..

그들도 우리를 생각하고, 늘 우리 교회를 마음에 품고 있다는거..

그것이 마음으로 전달해져 뜨거워 지네요..

그 여 운이 아직도 남아...식지를 않는 걸 보면...다른 사람도 그러리라 믿고 싶습니다.

정말..사랑이 넘치고, 서로를 안아 줄 수 있는 그런 교회가...

엄마의 따쓰함 처럼...편안함이 넘치는 그런 교회가 됬으면 좋겠습니다...

이 교회에 오면...저말 행복하고, 편안해 질 수 있는..그런 교회가 되면 좋겠습니다..

너무너무 사랑하는 우리 교회가..

좀 더 많은 사람들로 체워 졌으면 좋겠습니다..

좀 더 많은 정이 오고 갈 수 있으면...참 행복 할 것 같습니다...

사랑합니다. 잠실희년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