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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희년교회

희년(禧年·The Jubilee)은 50년만에 잃었던 땅을 되찾고 노예가 풀려나는 은혜의 해입니다(레위기 25장).
안식·해방·복권의 희년은 시공을 뛰어넘어 요청되는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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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으로 고백하는 것이 중요하다

작성자 : 운영자  /  등록일 : 2020.12.11 (18:28)  /  조회 : 1,002

대니얼 고울만이라는 사람이 실험을 했는데요

우리가 사진을 찍을 때요, ‘김치라고 하잖아요

서양사람들은 치즈라고 하는데요

이분이 치즈라는 말을 최초로 제안한 분이라고 해요

그가 말하길, 속상한 일이 있어도 자꾸 치즈하면서 웃는 얼굴과 입을 만들면 

평화가 온다는 겁니다

이 분이 수천 명을 대상으로 실험해서 책을 썼어요

치즈하지 않고 ~”하면 얼굴표정이 어두워지면서

부정적인 감정이 일어나고

마음이 심난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 대신 치즈또는 김치하면서 웃는 얼굴을 만들면 

평화가 온다는 것입니다

웃어라, 치즈라고 말하라, 그렇게 말하고 고백하는 그 마음에 평화가 온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아침에 일어나 세수를 하고 샤워를 하면서 

하나님, 오늘도 좋은 날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렇게 해보세요.

떠오르는 태양을 보면서, ‘오늘도 변함없이 밝은 날입니다. 감사합니다.’ 

비가 오거든, ‘필요한 비를 주셔서 식물들이 목마름을 해결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식탁에 앉아 밥을 먹으면서는, ‘먹을 수 있게 은혜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렇게 해보세요

그렇게 감동해 보세요

그러면 마음에 기쁨과 평화가 넘칩니다. 콧노래가 나와요.


그렇지 않고 오늘도 몸이 아프구나’, 

오늘도 힘이 드는구나’, 

왜 이렇게 날씨는 안 좋아’, 

그렇게 생각하고 그렇게 말하면요, 그날 잡치는 것입니다

머리로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입술로 긍정적으로 고백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평화를 누리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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