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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희년교회

희년(禧年·The Jubilee)은 50년만에 잃었던 땅을 되찾고 노예가 풀려나는 은혜의 해입니다(레위기 25장).
안식·해방·복권의 희년은 시공을 뛰어넘어 요청되는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자유게시판잠실희년교회에 오신걸 환경합니다.

RE:철따라 내리는 비처럼

작성자 : 정성태  /  등록일 : 2008.06.19 (01:34)  /  조회 : 879
원문  |  철따라 내리는 비처럼

 

장마가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비가 내리니 무엇보다도 초목들이 기뻐하는 것 같습니다.

비가 내리고 나면 세상이 깨끗해 보인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것은 먼지에 가려 보이지 않던 본모습이 드러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본모습이 드러났을 때 더 아름다운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희년교회를 찾는 모든 이들이 희년교회의 본모습을 보면서 '이것이 참 교회구나!' 했으면 좋겠습니다.

 

희년교회 화이팅입니다!!!

 

 

김민수목사님!

 

항상 이슬처럼 영롱한 사진과 글로 마음의 안식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본모습이 드러났을때 더 아름다운 사람이 되도록 평생노력하며 살겠습니다.

 

정성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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