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새로 부임하신 어여쁜 문혜미 전도사님, 얼마 되지 않았는데도 아이들과 부모님의 사랑을 맘껏 받고 계시는 절대능력자이십니다. 처음 받아보는 가정통신문도, 매주 스티커 붙이는 재미를 주는 열매노트도, 화사한 아이들의 보금자리를 만들어주시는 것도 모두 감격과 감사가 넘칩니다.

부활절 전주의 행사로 세족식을 했는데, 예베에 집중하는 아이들의 똘망똘망한 눈빛이 너무나 사랑스럽기만 합니다.

매주 문자와 전화로 또 학교심방으로 아이들과 깊은 교감을 쌓아가시는 전도사님,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