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주일에 전도사님과 반주자님이 하루 종일 고생하셔서 예배당과 자모실에 풍선장식을 환상적으로 해주셨는데

불행히도 찍은 사진파일을 날리는 바람에 나비넥타이를 맨 아이들의 예쁜 율동모습과 풍성한 뷔페식사, 즐거운 사진찍기 활동을 올리지 못하게 되었어요. 정말 죄송합니다. 야외예배때도 전도사님의 기타반주에 맞추어 지휘자님의 독창 특송도 찍고 두 분이 열심히 준비하신 게임 사진, 특히 주희 아빠의 멋진 율동설명도 많이 찍었는데 에고 에고 모두 다 날려 버렸어요ㅜㅜ. 다음에는 절대 이런 일이 없도록 잘 관리하겠습니다. 전도사님 휴대폰에 남겨져 있던 사진으로 아쉽지만 그 날의 즐거운 추억을 함께 나누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