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신도회의 초청으로 남한산성으로 가을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2010년 봄부터 3회에 걸쳐 남한산성을 완주했습니다.

함께 해주신 교우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훈남 엄태진 장로님과 모전여전의 미모의 전도사님 어머님 함께 해서 행복했어요*^^*

동문에서 북문까지의 산행길에 오르며 동문앞에서~

성벽을 따라 돌지 않고 낙엽이 떨어진 숲속 길을 걸었어요

다정한 새색시, 새신랑의 모습입니다(6개월은 새댁이라고 불러달라는 목사님의 말씀에 따라^^)

즐거운 간식시간... 정성껏 준비한 다양한 간식을 먹으며 힘을 얻어요.

중간쯤인 동장대 아래 암문 앞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