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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희년교회

희년(禧年·The Jubilee)은 50년만에 잃었던 땅을 되찾고 노예가 풀려나는 은혜의 해입니다(레위기 25장).
안식·해방·복권의 희년은 시공을 뛰어넘어 요청되는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교회 사진관잠실희년교회에 오신걸 환경합니다.

어린이교회학교 여름성경학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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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운영자  /  등록일 : 2009.08.10 (01:31)  /  조회 : 168

너무 늦게 올려 죄송합니다.

이번 여름성경학교는 여러모로 감사한 기적의 시간이었습니다.

희년어린이들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의 봉사와 사랑으로 이루어진 은혜의 시간이었음을 고백하며

수고하신 많은 분들과 열심히 함께 해준 우리 희년어린이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자, 그럼 함께 하지 못하신 분들을 위해 여름성경학교의 하이라이트만 모아 만든 사진첩을 공개합니다.

 

모든 것이 풍족했던 여름성경학교, 특히 다양한 메뉴와 환상적인 맛이 조화된 먹거리는 최고였습니다.

그 첫 문을 여신 분은 우리의 미모의 지휘자님, 이숙 선생님!! 직접 모든 재료를 공수하여 만들어주신 수제 스파게리~

나경이의 주문메뉴였는데, 아이들 뿐만 아니라 권사님들의 입맛도 사로 잡았다는 소문!!

 

여름성경학교 시작 전에 아이들에게 먹고싶은 음식을 물어본 후 정한 식사 메뉴들

그 결정판은 아마 간식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첫날은 원주의 희망식이었던 피자, 둘째날은 모든 아이들이 만장일치로 결정한 컵라면.

물론 중간 중간에 아이들을 위해 준비해주신 협찬 간식으로 예슬이엄마의 호도과자, 김배영집사님의 왕수박, 정구은, 조용래 장로님의 체리도 있었으니 그덕에 아이들이 지치지 않고 신나고 힘차게 지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식사 얘기를 하자면 이분들의 수고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이병란권사님, 강순자권사님, 김진애장로님

주문한 요리가 무엇이든 그대로 만들어주시고, 더군다나 남은 재료로 새로운 메뉴를 만들어 내시는 창조의 신과 같은

세분들 덕분에 저희들 정말 배불리 맛있게 잘 먹고 잘 지낼 수 있었습니다.

세분이 함께 분식집을 내시면 어떨까라는 의견도 많았는데...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불편한 잠자리도 마다하시지 않고 끝까지 저희와 함께 해 주신 세분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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