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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희년교회

희년(禧年·The Jubilee)은 50년만에 잃었던 땅을 되찾고 노예가 풀려나는 은혜의 해입니다(레위기 25장).
안식·해방·복권의 희년은 시공을 뛰어넘어 요청되는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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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칭찬에 목을 매지 말자

작성자 : 운영자  /  등록일 : 2018.06.06 (18:41)  /  조회 : 1,462
한 집에 사는 가족일지라도 실은 서로 고독하다.
왜냐하면 각 자는 나름대로 살아갈 자기만의 삶을 하나님으로부터 명령받았기 때문이다.
사람은 그 자기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고,
누가 칭찬해주지 않더라도, 하나님이 주신 그 나의 삶은 천천히 완성되어 간다.
그 삶에 대해서는 오로지 자기만 아는 것이고, 자기의 칭찬이면 충분하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는 나 자신을 칭찬하는 것은 필요하다.
누군가가 혹 나를 칭찬한다고 해도, 너털웃음 같은 것으로 넘어가면 더 좋을 것 같다.
남의 칭찬을 가슴에 담으면, 나다운 삶이 되지 못하고,
자꾸 남의 칭찬을 바라는 불행한 삶이 될 것이다.  
내가 만족하며 살아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 같다.
남으로부터 칭찬받으려고 몸부림치지 말고, 자기의 삶을 기쁨으로 살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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